‘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최근 언보싱, 리더 포비아 등 직장인들이 승진이나 진급을 기피하는 현상을 지칭하는 표현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19~36세 공·사기업 재직자 8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리더 역할을 맡지 않을 경우 불안하지 않다(47.3%)는 응답은 불안하다(22.1%)는 응답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즉 2030 직장인들이 리더 역할에 대한 필요성을 적게 느끼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재직자가 꼽은 직장 유형별 중간관리직의 주요 역할 TOP 3 그래프
응답자들은 중간관리직(리더)의 주요 역할(1+2+3순위)로 ‘소통 및 팀워크 강화(47.4%)’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내·외부간 협력과 조율(37.3%)과 업무 조정 및 분배(36.9%) 등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근무 분위기 및 조직문화 조성(35.3%)과 구성원 동기 부여 및 격려(31.1%)도 5위 안에 포함돼, 2030 직장인이 리더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가늠할 수 있다.
특히 대기업 직장인은 목표 및 방향성 설정(36.3%)과 전략적 의사결정(28.6%)을, 공기업 직장인은 근무 분위기 및 조직문화 조성(40.4%)과 성과 관리(25.8%)를 리더의 역할로 보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중견기업 직장인은 소통 및 팀워크 강화(46.2%)에 이어 근무 분위기 및 조직문화 조성, 구성원 동기 부여 및 격려(각 33.9%)가 공동 2위였다.
현재 리더를 맡고 있지 않은 일반 직장인들은 향후 중간관리직을 맡을 의향이 있다(36.7%)는 응답과 의향이 없다(32.5%)는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다. 먼저 중간관리직 의향이 있는 이들에게 그 이유(1+2+3순위)를 조사한 결과, 승진으로 인한 급여·복지 혜택(41.4%)이 1위로 꼽혔다. 이어 조직 내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다(33.3%)는 응답이 2위, 경력·역량을 지속 개발하거나 팀원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응답(각 30.8%)이 공동 3위였다.
반면, 중간관리직 의향이 없는 이들에게 그 이유를 알아본 결과, 팀·조직의 성과를 책임지는 게 부담(42.8%)된다는 응답과 실제 업무량이 더 많아질 것 같다(41.6%)는 응답이 근소한 차이로 1, 2위였다. 이어 관리 직무가 개인 성향에 맞지 않아서(33.7%) 중간관리직을 맡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3위였다. 2030 직장인이 리더 역할을 생각할 때 성과나 업무량에 대한 부담뿐 아니라, 자신의 성향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기업 직장인은 실제 업무량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47.1%), 중견·중소기업은 팀·조직의 성과를 책임지는 게 부담돼서(각 48.1%, 42.8%), 공기업은 팀원의 성장을 책임지는 게 부담돼서(48.6%) 리더를 기피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아울러 대기업은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더 중요(26.5%)하고, 공기업은 대외적 이미지나 평판이 부담(20.0%)된다는 응답이 다른 직장 유형에 비해 높았다.
이 밖에도 ‘2030 직장인의 리더 인식 기획조사 2025’에는 직장 내 리더를 희망하거나 희망하지 않는 이유, 리더를 맡고 싶게 하는 요소, 리더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등 중간관리직 및 임원(경영진)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조사했다. 또한 리더를 맡았을 때 느낀 심리적 부담 요인, 리더 직책에 대한 만족도, 리더 직책 수행 시 필요한 교육 등 중간관리직을 대상으로 한 조사도 진행했다. 이번 조사의 주요 결과는 ‘2030 직장인이 바라보는 리더(직책자) 관련 인식’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