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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개 읍면동 순회 시정설명회 마무리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6-02-09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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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이동시장실’ 시민 1천여 명 참석
  • 3대 시정 목표 공유, 시민 의견 250여 건 접수
  • 교통·복지·군 유휴지 활용 등 생활 밀착 현안 논의

파주시는 2026년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한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와 이동시장실 운영을 마무리했다.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는 1월 26일 장단면을 시작으로 2월 6일 교하동까지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정운영계획 설명회는 매년 새해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는 시민과 행정이 시정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설명회를 운영해 왔다.

 

민선8기 들어서는 설명회와 함께 이동시장실을 병행해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확대했다. 올해 설명회에서는 신년사를 통해 제시된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 등 3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2026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읍면동별 주요 현안도 함께 공유했다.

 

설명회 이후 운영된 이동시장실에는 실·국·소·본부장이 참여해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총 250여 건의 시민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건의 내용은 주차시설 부족과 버스, 천원택시 확대 등 교통 문제를 비롯해 노인 복지 확대, 미군 반환공여지 및 군 유휴지 활용, 체육시설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생활과 밀접한 사안이 주를 이뤘다. 파주시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개별 안내하고, 우수 제안은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동시장실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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