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 시니어 행복 라운지’ 오픈으로 포용 금융 확대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10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가좌동점에 라운지 형태의 특화 점포인 ‘KB 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KB 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포용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고령층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이 더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시니어 고객 맞춤형 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연 라운지에서는 전담 직원이 빠른 창구를 통해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 수령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금융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한 안마의자, 혈압 측정기, 커피 머신 등을 갖춘 공간을 마련해 어
보훈공단-한국해비타트, 국가보훈대상자 주거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10일(화) 원주 본사에서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대상자 공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보훈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공기관이 민간 주거환경 개선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 보훈가족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고, 상생·예우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립유공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페달오조작 사고 예방을 위해 만 65세 이상 택시·소형화물차를 대상으로 첨단 안전장치인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페달오조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비 정상적인 가속(15km/h 이하 주행 중 가속 페달을 80% 이상 밟을 경우, RPM이 4,500RPM에 도달한 경우)을 무력화하는 장치)
이번 사업은 운전자의 실수로 가속 페달을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밟는 상황에서 가속을 억제해 사고를 막는 기술 기반 예방 대책이다.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주행 중 가속 페달을 80% 이상 밟거나,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4,500RPM에 도달하는 급가속 상황을 감지해 가속을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만 65세 이상 운수종사자가 운행하는 택시와 소형화물 차량 3,260대에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안전성을 정밀 분석한다. 최근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혼동해 발생한 사고가 늘면서 기술적 예방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국과수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운전자의 페달오조작 사고는 2021년 21건에서 2024년 70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사업용 차량은 운행 시간이 길고 고령 운전자 비중이 높다. 2024년 기준 전체 운전자 중 65세 이상 비율은 14.9%인 반면, 사업용 운수종사자는 25.3%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고령 운수종사자를 우선 대상으로 보급을 추진한다.
보급 대상은 법인택시 1,360대, 개인택시 1,300대, 화물차 600대다. 법인택시는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각 시·도 법인택시조합을 통해 1차 접수를 받는다. 개인택시와 화물차는 3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보조금은 법인사업자에게 20만원, 개인사업자에게 32만원이 지원된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11일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운수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치 시연·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국토부 2차관과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전국 택시·화물 운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치 작동 원리와 사고 예방 효과를 직접 확인한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페달오조작 사고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면 충분히 줄일 수 있는 영역”이라며 “고령 운수종사자와 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장치 도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고령 운수종사자의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지장치 보급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사업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