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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2동, 청소년 가구에 ‘따뜻한 명절 나기’ 나눔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6-02-10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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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 5가구에 식료품 전달
  • 설 앞두고 가정 방문해 맞춤형 지원

서울 강동구 고덕2동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와 함께 관내 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명절 나기 물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 따뜻한 명절나기 물품전달식.

강동구 고덕2동은 지역 내 청소년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4일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가 주관했으며, 관내 청소년 가구 5곳을 대상으로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에서는 떡과 과일, 김, 고기, 사골, 카레 등 15여 종의 식료품이 준비돼 각 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대상 가구의 개별 상황을 고려해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이뤄졌다는 평가다.

 

행사를 주관한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는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 꾸러미 전달과 사랑의 집 고치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과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든든한 지역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정중열 청소년육성회 고덕분회 회장은 “청소년 가구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역 청소년 가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소년육성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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