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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설 맞아 ‘아이맘 강동’ 전통문화 체험 운영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6-02-10 1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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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놀이터 8곳서 전통놀이·한복·소품 만들기
  • 2월 28일까지 온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서울 강동구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이맘 강동’ 실내놀이터 8개소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덕2동점 설날 전통놀이 활동 모습.

강동구는 명절 기간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월 28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 전통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놀이 존’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운영된다. 전통놀이를 주제로 한 포토존도 조성돼 가족들이 명절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한복 의상실, 실내 연날리기, 전통악기 체험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전통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고·듣고·만지는 오감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원목 태평소 만들기와 팔각초롱 만들기 등 전통 소품 만들기 활동도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품을 제작하며 세대 간 문화가 이어지도록 했으며, 완성한 작품은 가정으로 가져가 명절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놀이 한마당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아이맘 강동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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