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마포구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12일까지 ‘출산장려 슬로건 및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출산장려 슬로건 및 사진 공모전 홍보 포스터.슬로건 부문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은 15자 내외 문구로 응모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이렇게나 행복한데, 여보 우리 한 명 더?’가 최우수상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부문은 임신과 출산의 기쁨, 행복한 육아 등 건강하고 소중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JPG/JPEG 파일로, 3MB 이상·3000*2000픽셀 이상이면 된다.
참여 자격은 출산장려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슬로건 1개 또는 사진 1점 출품이 가능하다. 두 분야 중복 참여도 허용된다.
공모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6점을 선정하며, 최우수 2명(각 15만 원), 우수 2명(각 10만 원), 장려 2명(각 5만 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10월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슬로건과 사진전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출산장려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9월 중 마포구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