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오는 6월 10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예창작 프로그램 ‘나도 작가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나도 작가다` 참여자 모집 홍보물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기획·운영해 온 특화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 책으로 직접 출간하는 도서창작 과정이다. 참여자가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글로 표현해 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다.
올해는 금천구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삶을 연결 지어 글쓰기로 표현해 보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금천구가 지닌 고유의 문화자원과 역사 안에서 금천구에서의 거주한 자신의 삶과 역사, 현재 등의 삶의 양식을 기반으로 글을 써본다.
김성진 작가의 지도하에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총 13회)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시흥도서관 4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작가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완성된 글을 모아 책으로 출간 후 작은 출판 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5월 30일까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문화 공간-프로그램 신청(시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구민 누구나 지역과 어우러진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작가가 돼 금천의 역사와 삶을 글로 남겨보는 뜻깊은 여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시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