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난향꿈둥지(관악구 난곡로 78) 5층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 `메이커 페어`를 개최한다.
관악구, 이루다 창업공작소 `메이커 페어` 개최
메이커 페어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 진행한 창업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프로그램 홍보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메이커 페어의 `전시존`에서는 2025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나전칠기로 만든 자개 액세서리 ▲실루엣 커팅기로 만든 토퍼 ▲3D 프린터로 제작한 생활소품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네일아트, 캐릭터 굿즈 등 `청소년 대상 창업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의 과제물과 활동사진을 전시해 방문객의 창업에 대한 흥미를 끌어낼 계획이다.
`체험존`에서는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등 `3차원 체험`, 자개 손거울과 슈링클스 키링 등 `액세서리 만들기`, 안입는 티셔츠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등 디지털·아날로그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는 관악구 창업 중심지인 `관악S밸리`와 연계해 청소년 창업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고등학생을 대상을 진행된 `우리동네 업고 프로젝트, 열정 UP! 실전 GO!`에서 청소년들은 관악S밸리 입주기업 대표와 만나 창업에 대한 조언을 듣고, 창업 공간을 소개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구는 ▲디지털 교육 ▲아날로그 공방 교육 ▲사회적경제 교육 등 창업 교육 콘텐츠를 운영해 창업 아이디어와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힘썼다.
박준희 구청장은 "창업은 누구나 일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도전"이라며 "이번 메이커페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이 소개하는 창업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보며 창업에 대한 친근감과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