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동호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혁신동호회 `소행성 6기` 성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2025년 혁신동호회 `소행성 6기` 성과발표
올해로 6기를 맞은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은 혁신행정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개 팀, 40명으로 구성된 혁신동호회는 한 해 동안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설문조사,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6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 결과 `임예풍진스` 팀의 `종이 없는 행정 구현을 위한 ESL(전자명패) 도입`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기존의 종이 명패를 전자 명패로 전환해 반복적 행정비용을 절감해 예산을 줄이고, 친환경과 지속 가능 행정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포인트 물·들·빛(평택 인생샷 명소 만들기)`과 `AI 활용 간부회의 자료 1분 만에 작성하기`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평택형 빗물마을 조성을 통한 도시 물순환 개선`, `평택시 정책 홍보 방안 추가`, `지역 아동 돌봄 개선을 위한 AI 기술 활용 종합 솔루션 제시`가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혁신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공직자들의 창의적 노력과 열정이 평택시 행정혁신의 기반이 돼, 오늘의 성과가 미래지향적인 시정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