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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수립 완료 실행 착수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6-02-12 11: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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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권역 구분, 관리사업 100가지 제시
  • 기본·실행계획 2025년 마무리
  • 2026년부터 권역별 핵심사업 구체화

강동구가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수립을 마치고 실행에 나선다.

 

지난해 7월 그랜드 디자인 구민토론회.강동구는 2023년부터 추진한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기본·실행계획 수립을 지난해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계획은 강동 전역을 5대 권역으로 구분했다. 권역별 비전과 목표, 전략을 설정했다. 관리사업 100가지를 제시했다.

 

기본계획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실행계획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했다. 구민토론회와 포럼은 5회 열렸다. 19개 동에서 469명이 참여했다. 주민 설문에는 4,357명이 의견을 냈다. 전문가 자문회의는 34회, 실무 TF 회의는 24회 진행했다.

 

비전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그랜드 강동’이다. 5대 목표를 설정했다. 성장하는 광역수도권 중심도시, 자연친화도시, 산업거점도시, 초연결도시, 일상도시다. 23개 실현 전략과 권역별 발전 구상을 담았다.

 

실행계획은 천호·성내권, 명일·고덕권, 암사권, 강일·상일권, 길동·둔촌권 등 5대 권역으로 나눴다. 권역별 비전과 슬로건, 거점계획을 포함했다. 천호8구역은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고덕 공무원아파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구 지정 이후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고덕차량기지 일대는 서울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구는 2026년부터 권역별 관리사업을 구체화한다.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100개 사업을 사업·재원·일정 중심으로 관리한다. 서울시 상위 계획과의 연계를 추진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은 강동의 미래를 그리는 계획이자, 현재의 변화를 시작하는 실행 로드맵”이라며 “계획이 문서에 머물지 않고,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실현되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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