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진행한 로봇청소기 보안 실태조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취약점이 발견돼 개선 조치가 이뤄졌으며, IoT보안인증을 받은 제품이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청소기 (기사의 특정내용과 무관함)
이번 조사는 최근 로봇청소기 등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가정에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국외 해킹 사례 보도로 소비자 우려가 커진 상황을 반영해 추진됐다.
조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고 제조사들이 즉시 보완에 나섰다. 이와 함께 각 제조사가 한국소비자원에 개선계획을 제출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12월 IoT보안인증 최고 단계(스탠다드)를 획득한 삼성전자 ‘BESPOKE AI 스팀 VR7MD97716G’ 제품은 이번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보안성을 보여, 인증 제도가 소비자의 안전한 선택 기준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확인시켰다.
현재까지 로봇청소기, 스마트냉장고, 디지털도어락 등 약 450여 개 제품이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 주요 제조사·유통사와 간담회를 열어 디지털 제품 전반의 보안성 제고와 IoT보안인증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에게는 구매 전 인증 여부 확인,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 주기적 보안 업데이트, 공식 앱 사용 등 기본 수칙을 홍보해 생활 속 보안 인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도 개선을 통해 정부 자체 보안점검 근거를 마련하고, 해외 주요국과 IoT보안인증 상호인정(MRA) 협정을 추진해 국내 제품의 수출 경쟁력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실태조사가 제품 보안성 향상과 소비자 인식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안이 디지털제품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전한 IoT 제품 이용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