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시민 100여 명과 함께 한강을 달리며 두 번째 러닝 번개 행사 ‘한강 런’을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목) 러닝 번개 `한강런`에 참가한 시민들과 반포한강공원을 달리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반포 세빛섬을 출발해 잠원한강공원과 압구정 한강버스 선착장을 거쳐 다시 세빛섬으로 돌아오는 5.5km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완주했다. 약 4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달 남산에서 열린 ‘남산 런’에 이은 두 번째 러닝 번개다.
‘한강 런’은 오 시장이 개인 SNS(인스타그램과 쓰레드)를 통해 추석 연휴 중이던 7일에 시민 참여를 모집하면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오 시장은 행사 직후 “연휴의 끝자락에 상쾌한 강바람을 맞으며 함께 달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함께 뛰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해 건강하게 오래 사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체력 증진 프로그램 ‘서울체력 9988’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체력인증센터에서 자신의 체력 등급을 측정받고 전문가의 운동 처방에 따라 목표 등급까지 향상하면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시스템이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총 25곳의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며, 오는 2030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시민은 실천한 운동량과 성과에 따라 ‘손목닥터9988’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러닝 종료 후에는 시민들과의 개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오 시장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 계획, 4050 세대를 위한 맞춤 정책, 청년을 위한 주거 및 취업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며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