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관계 맺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가 제안하는 Z세대식 소통 방식
하이퍼커넥트가 2026년 Z세대의 소통 방식 변화를 전망했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많은 사람과의 복잡한 연결보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선호되고 있다. 관계 맺기에 대한 선택권과 감정적 안정이 중요해졌고, 인위적인 연결은 오히려 피로로 인식된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짚은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이러한 흐름을 감정과 기분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필코노미(Feelconomy)’의 확장으로 설명했다. 기술이 일상과 연결을 빠르게 효율화할수록 정서적 만족과 감정 에너지의 균형이 중시된다는 분석이다. 연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연식 30년 이상 노후 공공임대주택이 최근 5년 새 11배 이상 늘었지만, 이를 정비하기 위한 예산은 오히려 줄어들어 주거복지 사각지대가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경기 광주을 ·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경기 광주을·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연식 30년 이상 노후 공공임대주택(건설형)은 13만7,891호로, 2020년(1만1,906호) 대비 11.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공공임대주택에서 노후 공공임대가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1.4%에서 14.3%로 크게 늘었다.
노후 공공임대는 대부분 1980~1990년대 초반에 공급된 영구임대·50년임대 단지로, 전체 119개 단지 중 서울이 15개 단지(2만3,628호)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4개 단지(1만5,992호)로 뒤를 이었다.
입주민 상당수가 고령층과 저소득층인 만큼, 노후화에 따른 주거 불편과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 낡은 배수관과 보일러, 계단 파손, 잦은 승강기 고장 등이 일상화돼 있으며, 일부 단지는 화재·누전 등 안전사고 위험도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도별 `노후 공공임대주택(건설형)` 현황 및 관리ㆍ정비 예산 현황
그러나 정부의 노후 공공임대 관리·정비 예산은 급증하는 노후 주택 수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2022년 4,054억 원이던 관련 예산은 2023년 1,513억 원으로 대폭 삭감된 뒤, 2024년 1,522억 원, 2025년 1,789억 원으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세대 내부 리모델링을 통한 에너지 성능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예산은 2022년 3,699억 원에서 2025년 1,251억 원으로 줄었고, 외부 공간·시설 개선 예산도 2022년 355억 원에서 올해 538억 원으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안태준 의원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정비 지원 단가 현실화와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실질적인 재정 지원·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려면 단순 보수 수준을 넘어 구조적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위해 노후 공공임대의 체계적 재정비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