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관계 맺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가 제안하는 Z세대식 소통 방식
하이퍼커넥트가 2026년 Z세대의 소통 방식 변화를 전망했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많은 사람과의 복잡한 연결보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선호되고 있다. 관계 맺기에 대한 선택권과 감정적 안정이 중요해졌고, 인위적인 연결은 오히려 피로로 인식된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짚은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이러한 흐름을 감정과 기분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필코노미(Feelconomy)’의 확장으로 설명했다. 기술이 일상과 연결을 빠르게 효율화할수록 정서적 만족과 감정 에너지의 균형이 중시된다는 분석이다. 연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2022년 서울 신림동 반지하 침수 참사 이후 재해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LH ‘반지하 주택 매입사업’이 본래 취지와 달리 사실상 신축 위주로만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 · 강원 원주을 · 3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강원 원주을·3선)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접수된 반지하(지하층) 주택 매입 신청은 총 71건(735세대)에 달했지만, 실제 매입이 완료된 건수는 6건(135세대)에 불과했다. 매입률은 8.45%로, 대부분의 신청이 반려된 셈이다.
더욱이 매입된 6건은 모두 서울 지역의 ‘신축매입약정’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기존주택매입’, ‘신축매입약정’, ‘건물공사비 연동형 신축매입약정’ 등 세 가지 방식으로 매입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기존 반지하 주택은 단 한 건도 매입되지 않았다.
2022년~2024년 반지하(지하층) 주택 매입 신청 현황
신청 지역별로 보면 전체 71건 중 42건(59%)이 경기도에서 접수됐지만, 매입은 서울 지역에만 집중됐다. 지방의 경우 매입 실적이 전무했다. 이는 본래 재해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반지하의 단계적 해소를 목표로 했던 정부 대책의 실효성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송기헌 의원은 “신림동 참사 이후 3년이 지났지만, LH는 재해취약가구 주거개선을 위한 실질적 조치보다 신축 위주의 보여주기식 행정에 그치고 있다”며 “기존 반지하 가구의 주거상향을 위한 균형 있는 매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서울 일부 신축 주택만 매입하는 것은 취약계층 보호라는 정책의 근본 취지를 무색하게 만든다”며 “LH는 지역과 주택 유형을 가리지 않고 재해취약가구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