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LX하우시스가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킨텍스)’에 참가, 봄철 이사·혼수·신학기 성수기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엔 약 950개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LX Z:IN(LX지인)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단열재(인테리어용) 등 인기 제품을 전시한 모델하우
부산영상위원회, 2026년 뉴미디어 콘텐츠·장편다큐멘터리 지원사업 공고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부산 지역의 우수 영상콘텐츠 발굴과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26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과 ‘2026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급변하는 OTT·뉴미디어 시장 환경에 대응해 부산의 우수한 드라마 기반 영상콘텐츠를 다양한 포맷으로 발굴하고자 지난해부터 시리즈, 숏폼 등 지원 포맷을 대폭 확대해 운영해왔다. 올해 역시 부산제작사가 제작하는 다양한 포맷의 영상콘텐츠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최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임직원 가족대출금지’ 규정을 두고도 실제로 임직원 가족관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 · 광양 · 곡성 · 구례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3일 국정감사에서 “소진공이 사적이해관계 대출 현황을 실질적으로 점검할 수 없는 구조”라며 제도 허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행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제5조와 소진공의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요령은 모두 직무 관련자와의 사적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 반드시 신고·회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운영 과정에서 이 규정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진공은 2024년 자체감사에서 한 직원이 세 차례에 걸쳐 부친의 업체에 총 1억2천만 원을 대출해주고, 서류까지 위조한 사실을 적발해 형사고발 조치했다. 또 2025년 감사에서도 배우자가 신청한 3천만 원 대출을 직원 본인이 승인한 사례가 발견돼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이외에도 전·현직 임직원 가족이 소진공 대출을 받은 사례가 50건에 달했으나, 이들은 직접 심사나 승인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소진공이 임직원 가족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본 시스템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공단은 건강보험공단 직장가입자 명단과 자체 인사정보시스템을 대조해 가족대출 여부를 점검했지만, 일부 피부양자 명단을 가족정보에서 찾을 수 없는 ‘확인 불가’ 사례가 발생했다.
이는 가족정보 입력이 직원 자율사항으로, 부모·형제·자녀 등 어떤 범위까지 입력할지 의무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권 의원은 “소진공은 임직원 가족대출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해충돌 방지법에 따라 형식적인 규정만 마련했을 뿐, 실제 적발할 수 있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성효 이사장은 보여주기식 점검으로 일관해왔다”며 “이미 오래전에 임직원과 가족의 동의서를 확보해 기본정보를 확인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소진공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인 만큼, 내부 도덕성과 투명성이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해충돌 방지제도를 실효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시스템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