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산업 반등 초입에서 길을 묻다… 메쎄이상 ‘2026 코리아빌드위크’ 킨텍스서 개막
건설시장은 수주·인허가·착공 등 선행지표 부진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이어지며, 상방 요인보다 하방 리스크가 우세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 2026년 건설 경기의 반등 폭이 2% 전후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선행지표인 수주가 2026년 4% 상승하며 점진적인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건축·건설 산업의 현재와 향후 방향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형 산업 전시회가 개막했다.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가
부산영상위원회, 2026년 뉴미디어 콘텐츠·장편다큐멘터리 지원사업 공고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부산 지역의 우수 영상콘텐츠 발굴과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26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과 ‘2026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급변하는 OTT·뉴미디어 시장 환경에 대응해 부산의 우수한 드라마 기반 영상콘텐츠를 다양한 포맷으로 발굴하고자 지난해부터 시리즈, 숏폼 등 지원 포맷을 대폭 확대해 운영해왔다. 올해 역시 부산제작사가 제작하는 다양한 포맷의 영상콘텐츠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최소
경기도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31일 수원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다시 세우는 인구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2025 경기도 인구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31일 수원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다시 세우는 인구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2025 경기도 인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도민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고령화·가구 구조 변화 등 인구문제 전반에 대한 실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발제를 맡은 고우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연구부교수는 ‘최적의 선택을 위한 도구, 인구학’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인구 감소 그 자체보다 정책이 인구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며 “국토의 균형적 활용을 통해 지역별 기능과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진희 포스코플로우 경영기획실 리더는 첫 번째 발표에서 기업의 출산·육아 친화 문화를 강조하며 “전 직원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육아휴직 인력 공백에 대체직원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육아휴직이 경력 단절이 아닌 청년층의 일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별 공동 대체인력 풀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병호 아주대학교 교수는 ‘인구구조변화와 평생학습사회의 도래’라는 주제 발표에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은 평생교육 중심으로 체질을 전환해야 한다”며 “고등교육기관이 노인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인구변동에 대한 지자체와 개인의 대응’ 발표에서 “인구변동은 교육·노동·주거·국방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지자체는 저출산 대책을 넘어 지역 인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종합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종국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저출생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노동과 주거 변화 등 인구구조 변화는 이미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