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LX하우시스가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킨텍스)’에 참가, 봄철 이사·혼수·신학기 성수기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엔 약 950개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LX Z:IN(LX지인)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단열재(인테리어용) 등 인기 제품을 전시한 모델하우
부산영상위원회, 2026년 뉴미디어 콘텐츠·장편다큐멘터리 지원사업 공고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부산 지역의 우수 영상콘텐츠 발굴과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26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과 ‘2026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급변하는 OTT·뉴미디어 시장 환경에 대응해 부산의 우수한 드라마 기반 영상콘텐츠를 다양한 포맷으로 발굴하고자 지난해부터 시리즈, 숏폼 등 지원 포맷을 대폭 확대해 운영해왔다. 올해 역시 부산제작사가 제작하는 다양한 포맷의 영상콘텐츠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최소
춘천대교 옆 붉은 벽돌 건물 ‘화동 2571’이 청년 셰프와 지역 농가, 행정이 협력한 로컬푸드 창업 플랫폼으로 새롭게 문을 열며 춘천의 미식·관광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춘천대교 인근 오래된 창고 건물이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 무대로 다시 살아났다. ‘화동 2571’은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먹거리 복합 문화 공간을 표방하며, 청년의 실험적 요리와 지역 공동체의 협력을 중심축으로 삼고 있다. 현장에는 실전 창업 교육과 조리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초기 비용과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
호수와 잔디가 어우러진 부지 한가운데 자리한 ‘키친 2571’은 여러 청년 팀이 입점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는 공유 주방 형태로 운영된다. 이곳에서 ‘또구뽀구’를 운영하는 신현철 씨는 한돈 패티를 활용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타코 메뉴를 내놓고 있다. 바삭한 감자채를 특징으로 한 ‘포코타코’, 감자를 베이스로 만든 ‘미트고로케’, 메밀 디저트를 판매하는 ‘메메밀’, 길거리 음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놀밥’, 미슐랭 감각을 담은 ‘미솔랭’ 등 다양한 팀들이 활동하며 창업 실험실로서 공간의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
‘화동 2571’의 또 다른 축인 퓨전 레스토랑 ‘라토피아’는 지역 재료를 활용해 세계 요리를 선보인다는 운영 철학을 담고 있다. 이름 역시 로컬(local)과 유토피아(utopia)를 조합해 만들었다. 춘천 농가에서 공급받은 닭고기, 감자, 토마토, 복숭아 등이 셰프의 손길을 거쳐 고급 요리로 재탄생하고 있으며, 특히 닭갈비와 간장 수육을 프랑스식으로 재해석한 메뉴가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낮에는 호수 전망을 감상하고, 밤에는 야외 정원의 조명 아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향후 화동 2571에서는 로컬푸드 페스티벌,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이 잇달아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관광산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춘천시는 화동 2571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는 핵심 공간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년의 열정과 춘천의 자연, 로컬 미식이 어우러진 이 공간은 도시 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춘천만의 맛’을 확장하는 상징적 장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