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관계 맺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가 제안하는 Z세대식 소통 방식
하이퍼커넥트가 2026년 Z세대의 소통 방식 변화를 전망했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많은 사람과의 복잡한 연결보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선호되고 있다. 관계 맺기에 대한 선택권과 감정적 안정이 중요해졌고, 인위적인 연결은 오히려 피로로 인식된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짚은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이러한 흐름을 감정과 기분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필코노미(Feelconomy)’의 확장으로 설명했다. 기술이 일상과 연결을 빠르게 효율화할수록 정서적 만족과 감정 에너지의 균형이 중시된다는 분석이다. 연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서울신용보증재단이 20일 서울 25개 자치구의 상권 데이터를 분석한 ‘2025 자치구 상권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며, 현장 조사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분석 체계를 도입해 자치구별 상권 특성과 활성화 방향을 제시했다.
현장밀착 상권분석_마포구
서울신신용보증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상권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온 결과를 토대로 올해도 25개 자치구 각각의 상권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선보였다.
이번 보고서는 현장 기반의 해석을 강화한 ‘현장밀착 상권분석’과 점포수·개폐업·생존율 등 행정동 단위 기초 데이터를 포함해, 자치구 정책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현장밀착 상권분석’은 지역 인프라와 상인의 의견을 조사해 실제 영업환경과 소비 패턴, 유동인구 흐름 등 통계로 파악하기 어려운 생활권 단위의 특성을 정밀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상권은 앵커형·잠재형·주거형·복합형·일반형 등 5개 유형으로 분류돼 자치구별 상권 변화와 성장 가능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정동별 기본현황 분석에서는 상권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점포수, 개폐업수, 생존율 등을 지역별로 비교해 정책적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예를 들어 마포구는 용강동과 서교동이 유동 인구와 매출이 모두 높은 성장축으로 평가돼 임대료 급등에 대응한 상권 안정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반면 서강동은 높은 임대료 대비 매출이 정체된 ‘수익 악화형 상권’으로 분류돼 상인 역량 강화나 집객 요인 확대 등의 대응책이 제안됐다.
보고서는 생존율의 전년 대비 증감률도 함께 제시해 상권의 유지력과 회복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자치구가 쇠퇴 위험 지역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책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더불어 ‘정책활용 상권분석’에서는 서울신보가 자체 개발한 ‘4분면 상권분석모델’을 적용해 상권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진단했다.
해당 모델은 상권성장관리, 점포수관리, 상권쇠퇴관리, 생존율관리 등 네 영역으로 구성돼 단순한 매출 지표를 넘어 지속가능한 상권 관리 체계를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보고서는 책자 발간과 함께 서울신보 누리집에도 공개돼 누구나 PDF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상권별 성장·쇠퇴 양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유형별 관리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자치구가 현장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