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관계 맺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가 제안하는 Z세대식 소통 방식
하이퍼커넥트가 2026년 Z세대의 소통 방식 변화를 전망했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많은 사람과의 복잡한 연결보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선호되고 있다. 관계 맺기에 대한 선택권과 감정적 안정이 중요해졌고, 인위적인 연결은 오히려 피로로 인식된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짚은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이러한 흐름을 감정과 기분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필코노미(Feelconomy)’의 확장으로 설명했다. 기술이 일상과 연결을 빠르게 효율화할수록 정서적 만족과 감정 에너지의 균형이 중시된다는 분석이다. 연
GS샵, 1등 브랜드 ‘코어 어센틱’ 잡화까지 확장…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 카테고리를 의류에서 슈즈, 가방 등 잡화까지 확장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2024년 GS샵이 론칭한 코어 어센틱은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하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코어로 완성되는 올코디네이션 룩킹’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결과, 코어 어센틱은 2025년 전년 대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원을 달
HD한국조선해양이 24일 HMM과 2조1300억원 규모의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2007년 이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지난 2024년 인도한 1만3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의 모습
HD현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주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과 기존 대비 약 50% 확대한 연료탱크를 적용해 장거리 운항 효율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선박은 HD현대중공업 2척, HD현대삼호중공업 6척으로 나누어 건조되며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HD현대의 연간 실적을 사실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결정적 계기라는 평가가 나온다.
HD현대는 올해 총 72만TEU 규모(69척)의 컨테이너선을 확보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호황기였던 2007년 79만3473TEU 이후 18년 만에 최대 수주량을 기록했다.
높은 선가에도 불구하고 전 생애주기 운용비를 고려하면 경쟁국 대비 원가 경쟁력이 높다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자율운항 기술 적용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HD현대는 자회사 아비커스가 개발한 자율운항 보조 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을 2023년부터 신조선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RPM 제어 기반 운항 지원 기술을 적용한 결과 “탄소 배출량 15% 저감, 연료 효율 15% 향상”을 실제 운항 데이터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HD현대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친환경 엔진, 자율운항 기술 등 혁신 요소를 기반으로 글로벌 발주 확대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