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토지경계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1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천구, AI 기술로 한눈에 `내 집 경계정보` 확인...전국 최초 개발
이에 따라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종합민원(부동산민원) 내 `내 땅 경계 지도` 메뉴를 이용하면 토지경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 내 건물번호판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서도 현장에서 토지경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지목, 면적, 토지이동 사유, 공시지가 등 토지대장 핵심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정부24 접속이나 관공서 방문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여러 가지 사유로 주민들의 토지경계 확인 요청이 많았다. 이에 구는 이제까지는 측량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들여야 했지만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으로 이 문제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우선 최근 10년 치 측량 이력 자료 및 지상 경계점 좌표 정보, 현장 위치 사진 등을 수집한 후 데이터 유효성을 검사하고 웹 표준 파일로 변환하는 등의 처리를 진행했다.
이후 AI 기술을 활용해 별도의 측량 없이 토지경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특히 외부 용역 없이 기획부터 설계, 개발까지 전 과정을 공무원이 직접 수행해 약 4000만 원의 비용을 절감한 한편 직접 스마트 행정 혁신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토지경계 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금천구가 AI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 나가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