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서울 은평구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했다.
은평구, 기록적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위해 전 행정력 총동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3일 한때 시간당 100mm를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고 14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자, 전 직원이 총동원돼 피해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은 13일 오후 갈현1동 공사장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한 불광천, 불광동, 응암3동 등 침수 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현장에서 배수작업, 토사 유출 방지, 긴급 안전조치 등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하며 구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간숙박시설까지 임시거처로 활용해 이재민을 보호하고, 지하에 고인 물을 빼내고 토사가 흐르지 않도록 보강 중”이라며 “집중호우 시 불필요한 외출과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빗물받이를 막을 수 있는 쓰레기 배출은 비가 그친 이후로 미뤄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재해구호 매뉴얼에 따라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해 거주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제공했으며, 침수된 지하공간 배수, 도로 파손 복구, 토사 보강 등 후속 조치도 이어가고 있다. 감전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차단, 위험지역 출입통제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13일 1차 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피해상황 대책회의를 열어 각 국장과 실무부서장이 복구 방안을 논의했으며, 14일에도 추가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과 향후 대응책을 공유했다. 구는 13일 새벽 호우 비상 1단계를 발령한 뒤 오전 11시부터 2단계로 격상해, 16개 동주민센터와 전 부서가 24시간 대응 체제로 근무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상황 종료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동주민센터로 연락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