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상담소와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겨울철 쪽방주민의 안전과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6일 성동구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 시설 참관 및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찾아 김나나 소장과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미경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 상황을 살폈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7월 대전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모든 국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위한 다섯 번째 행보다.
김 총리는 먼저 이달 개소한 창신동 온기창고 4호점을 찾아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온기창고는 쪽방주민들이 배정된 적립금 범위에서 후원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창고형 상점이다. 이후 쪽방상담소로 이동해 공유주방과 목욕실, 너나들이 카페방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지방정부 및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현장에서 “바리스타 수업과 사진동아리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쪽방촌 주민들이 공동체 생활과 문화생활을 폭넓게 누리고 있는 것 같다”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정부가 겨울철 쪽방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지만, 현장에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쪽방상담소 명칭 변경 등 법 개정 추진 시 현장 의견을 수렴해 달라는 건의를 받고, “법 개정 시 시설 관계자와 지방정부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해 달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인근 쪽방으로 이동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 건강과 식사, 난방 등 생활 전반에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했다.
김 총리는 어르신에게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든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부도 쪽방 주민들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