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참여자 1만9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주 150분 이상 운동을 1년 이상 지속하면 우울 증상 위험이 최대 57%까지 낮아진다고 밝혔다.
[그림] 각 운동 유형별 수행 시간 및 기간에 따른 우울증 위험에 대한 오즈비
국립보건연구원은 40~82세 성인 1만9,112명을 대상으로 운동 유형과 주당 수행시간, 지속 기간에 따른 우울 증상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운동 유형은 걷기, 유산소, 근력(저항성), 스포츠 활동으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집단과 비교해 운동을 수행한 집단의 우울 증상 위험은 전반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았다. 위험 감소 폭은 걷기 19%, 유산소 41%, 근력 40%, 스포츠 46%로 나타났다. 특히 운동의 종류와 관계없이 주 150분 이상을 1년 이상 꾸준히 지속했을 때 예방 효과가 가장 컸다.
구체적으로 주 150분 이상, 12개월 이상 운동을 지속한 경우 걷기만으로도 우울 증상 위험이 31% 감소했다. 유산소 운동은 48%, 근력 운동은 45%, 스포츠 활동은 57%까지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운동 지속 기간이 12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유의미한 감소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고강도 운동이 어려운 고령층이나 건강 제약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꾸준한 걷기 운동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유산소·근력·스포츠와 같은 구조화된 운동을 병행할 경우 우울 증상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우울 증상은 개인의 삶의 질은 물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건강 문제”라며 “걷기부터 유산소·근력·스포츠 활동까지 개인의 여건에 맞는 운동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스포츠과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11월 26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