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8월 22일부터 폐선 경춘선 철교인 경춘철교에 레이저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7월24일, 경춘철교 교량분수 시범 가동 사진.경춘철교는 과거 경춘선 열차가 중랑천을 건너던 철교로, 현재는 ‘경춘선숲길’의 일부로 주민들의 산책과 이동에 활용되고 있다. 노원구는 교량 중앙부에 4대의 레이저와 미러 기술을 활용한 분수를 설치해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또 하나의 수변 명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설치된 분수는 ▲기차 바퀴를 형상화한 ‘트위스터 분수’ ▲아치를 그리며 쏟아지는 ‘빅아치 분수’ ▲다채로운 색채와 움직임을 구현하는 레이저 퍼포먼스를 결합했으며, 음향시스템까지 더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음악분수는 매주 화일 하루 2회 운영되며, 월요일은 정기 점검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 시간은 시기에 따라 5~8월 오후 8시·9시, 9~10월 오후 7시 30분·8시 30분이다.
총 21곡이 공연에 활용되며, 개장일에는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창작곡과 레이저 애니메이션 오프닝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옛 경춘선 기차의 추억과 현재 숲길 풍경을 예술적으로 표현, 방문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노원구는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관람구역에 데크를 설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철교 음악분수가 구민들에게 일상 속 쉼과 감동을 전하는 수변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