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파주시가 초등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
파주시청 전경.
13일 파주시는 맞벌이 가구 증가와 운정신도시 초등학교 개교 지연, 학급 과밀 등으로 공적 돌봄 수요가 확대되면서 2026년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장소 공개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모집은 시설 설치 공간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절차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과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설치 대상 공간은 전용면적 66㎡ 이상이어야 하며, 아파트 주민공동시설과 제1종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노유자시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공간은 최소 5년 이상 무상 제공이 가능해야 한다. 시설 주변 50m 이내에는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가 없어야 하며, 이용 아동의 안전성과 접근성이 확보된 장소여야 한다. 선정된 설치 장소에는 새 단장 비용 5천만 원과 기자재 구입비 2천만 원이 지원된다. 운영비와 인건비도 함께 지원된다.
설치 장소가 확정되면 운영 자격을 갖춘 민간위탁 기관을 대상으로 별도의 공개 모집이 진행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2월 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세부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홍보·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는 2024년 말 기준 15개소였던 다함께돌봄센터를 2025년 말까지 11개소 추가 설치해 총 26개소로 확대했다. 이로 인해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설치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은 지자체가 자체 수요 조사를 통해 비의무 시설까지 설치 대상을 넓힌 사례로, 파주시 돌봄 인프라 확충 과정의 한 단계로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