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서울 중구가 전통시장의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연다.
정구 전통시장 공모사업 설명회.서울 중구는 15일 중구청 지하 1층 합동상황실에서 ‘2026년 전통시장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남대문시장과 삼익패션타운 상인회 등 관내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정부와 서울시 공모사업에 대한 상인회의 부담을 줄이고, 평가 기준과 추진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3차례에 걸친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상인회가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신당·을지로권역 전통시장 1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에는 동대문권역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각각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공모사업 평가 기준과 추진 절차, 사업 신청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사업 계획 수립 단계에서 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과 함께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구성 방향, 운영 우수사례 등이 공유됐다. 지난달 설명회에 참석한 한 상인회장은 “공모사업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평가 기준과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행사 완성도를 높여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구에는 총 53개의 전통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통시장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구는 각 시장의 특성과 여건이 다른 만큼, 공모사업을 통한 맞춤형 행사와 콘텐츠 기획이 상권 활성화의 핵심 요소라고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모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