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파주시가 혐오 표현이 담긴 정당 현수막에 대한 행정 집행을 강화한다.
파주시청 전경.
14일 파주시는 타인을 모욕하거나 인권을 침해하는 문구가 포함된 정당 현수막을 정당한 정치 활동의 범위를 벗어난 금지 광고물로 판단하고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무분별한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 경관 훼손과 사회적 갈등에 대한 시민들의 개선 요구를 시정에 반영한 조치다.
시는 공적 공간이 갈등의 장이 아닌 시민의 일상 공간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혐오 표현이 포함된 현수막을 최우선 정비 대상으로 분류했다. 특히 행정 집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옥외광고심의위원회 개최 이전에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의무적으로 거치도록 했다.
법률 검토를 통해 행정 처분의 정당성을 확보한 뒤,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신속한 심의를 거쳐 시정명령과 강제 철거로 이어지는 절차를 체계화했다. 판단 주체를 독립된 심의기구로 전환함으로써 특정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시민 정서에 위해를 가하는 요소를 신속히 제거하겠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사전 법리 검토를 바탕으로 기준을 넘은 현수막에 대해서는 지체 없이 대응하겠다”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광고물을 정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