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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무료세무상담 운영 강화 본격 추진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6-01-15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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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세무상담관 14명→20명 확대
  • 1대1 대면 상담으로 전문성 강화
  • 생활 밀착형 세무 지원 체계화

송파구가 구민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세무상담 운영을 강화한다.

 

송파구가 무료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다.15일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민 대상 세무 상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무료세무상담’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활동할 무료세무상담관을 기존 14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 상담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확충은 복잡해진 세무 환경 속에서 상담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구는 신규 세무사를 적극 유입해 상담관 연령대를 낮추고, 다양한 시각을 접목해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세무 해결 방안을 제공할 방침이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구청 2층 무료세무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무료세무상담관과 1대1 대면 방식으로 1회당 30분간 상담이 이뤄지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송파구 무료세무상담은 2009년 지역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총 340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 분야는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취득세 순으로 많았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세무는 일상과 밀접해 작은 정보 차이로도 구민의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무료세무상담 운영을 내실화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세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송파구청 세무2과로 전화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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