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부평구, 산곡재개발 구역내 `(가칭)산곡-청소년 특화 도서관` 건립 기부채납 추진
부평구는 지난 20일 구청에서 (가칭)산곡-청소년특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부채납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3자 간 협약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기중현 ㈜힐링웨이 대표, 김기찬 산곡재개발조합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기부자는 도서관을 건축하고 부평구는 행정적 지원을, 재개발조합은 도서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도서관은 산곡동 91-6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어린이·청소년 전용공간과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청소년 특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향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착공, 2028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중현 대표가 해당 부지에 도서관을 건립한 뒤 부평구에 기부채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개인이 공공시설을 직접 건립해 기부채납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중현 대표는 청소년의 성장지원과 장애인 돌봄시설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기중현 대표는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꾸고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재개발로 변화될 장소에 들어서게 될 산곡-청소년특화도서관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개인의 소중한 재산을 흔쾌히 내주신 기중현 대표님의 결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산곡-청소년특화 도서관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이 사랑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