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쓰며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 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 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
구로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로구청 전경.22일 구로구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 155억 원 규모의 융자·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육성기금 금리 인하와 무이자 융자 확대, 특례보증 운영을 통해 경영 안정과 금융 부담 완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세부적으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직접 융자 30억 원 △1년 무이자 융자 10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25억 원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중소기업 최대 2억 원,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이다. 특히 고정금리는 기존 연 1.5%에서 0.8%로 0.7%포인트 인하돼 금융 부담을 크게 낮췄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 또는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00억 원 규모의 1년 무이자 융자는 2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세부 절차가 안내될 예정이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2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도 함께 운영된다. 구로구의 추천을 받은 신청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 대출 시 신용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