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 지원 사업’이 어르신 맞춤형 돌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으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관내 한 아파트 경로당, 박일하 구청장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4월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구는 사업 개시 이후 지난 7월 말까지 전화와 방문 상담 253건, 장기요양 신청 절차 안내 223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26명이 등급 신청을 완료하고 현재 19명이 판정을 마쳤고, 7명은 심사 중이다.
전담 인력인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는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 건강보험공단 근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신청서 작성과 제출, 건강보험공단 실사 및 병원 동행, 등급판정 이후 사례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복잡한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구는 오는 9월 중 매니저 1명을 추가 채용해 2인 체제로 사업을 확대하며, 신규 인력은 현재 조성 중인 ‘THE 효도케어센터’에 배치해 현장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 6,500만 원을 활용해 사업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기요양보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 전용 복지 플랫폼 ‘동작 효도콜센터(☎ 1899-2288)’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장기요양 매니저 사업은 어르신 공적 돌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혁신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효도도시 동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