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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경찰청 `보이스 원티드` 캠페인에 동참한다
  • 우진원 기자
  • 등록 2026-02-03 11: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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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경찰청 `보이스 원티드` 캠페인에 동참한다

LG유플러스는 경찰청이 진행하는 `보이스 원티드(VOICE WANTED)`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보이스 원티드는 경찰청이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수집해 성문분석으로 범죄자를 특정하고 피해 예방에 활용하는 대국민 제보 캠페인이다.

 

제보를 희망하는 국민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녹음한 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통합대응단 홈페이지에 제보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알리고자 동참하게 됐다.

 

LG유플러스의 공식 앱 U+one의 플러스 메뉴를 통해 이번 캠페인의 상세 내용과 제보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AI 무료 통화앱 `익시오`를 이용 중인 고객은 별도의 녹음 기능을 설정하지 않아도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녹음돼 보다 간편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수집된 보이스피싱범의 음성 데이터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통합대응단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분석과 수사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추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응 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 안내와 함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잡았다 목소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보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스 QC 헤드폰, 렉슨 조명 램프, 백자 달항아리·포푸리, 네이버페이 1천 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경찰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기술 협업을 포함해 AI무료 통화앱 `익시오`로 수집된 보이스피싱 의심범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원기 LG유플러스디지털CX트라이브장(담당)은 "금전적 피해를 넘어 국민의 일상과 신뢰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인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경찰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LG유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 내 악성 앱 제어 서버 추적 솔루션을 가동해 악성 앱 제어 서버 800여 개를 추적·분석했다.

 

그 결과, 실제 악성 앱 설치로 서버에 접속한 흔적이 있는 고객 3만 3천여명에 대한 정보를 경찰에 전달해 피해를 막는 구제활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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